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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용서와 화해를 통한 사형수와 범죄 피해자의 관계성 회복 및 내적 치유에 대한 고찰 / 유정현 인기도
발행사항
광주 :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9.2
청구기호
TM 230 -9-18
형태사항
iv, 102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0908684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실천신학, 2009.2. 지도교수: 오갑현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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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국문초록 7

서론 9

1. 연구 동기와 목적 9

2. 연구의 구성 및 내용 10

3. 연구의 한계 11

본론 12

I. 사형제도에 대한 비판적 고찰 12

1. 사형제도의 실태 12

2. 사형제도의 문제점 22

3. 사형제도에 대한 윤리신학적 고찰 30

II. 범죄 피해자가 겪는 상처와 분노의 감정에 대한 치유 41

1. 범죄 피해자가 받게 되는 내적 상처들 41

2. 범죄 피해자의 가해자에 대한 인식 46

3. 범죄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느끼는 분노의 감정 48

III. 분노의 감정의 치유와 관계 회복을 위해 필요한 용서 61

1. 용서의 의미 61

2. 용서가 필요한 이유 64

IV. 용서를 위한 형사정책적 방안 69

1. 용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의 필요성 69

2. 용서 프로그램 구성 전략 69

3. 용서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72

4. ‘회복적 사법’ 제도의 도입 72

5. 용서를 위한 연구방안 74

V. 가톨릭 교회의 노력과 사목적 대안 77

1.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과 노력 77

2. 사형수와 범죄 피해자를 위한 교정사목 81

3. 애정 어린 관심과 내적 치유를 위한 지속적인 상담과 교육 92

결론 97

참고문헌 101

Abstract 106

[표-1] : 세계의 사형제 폐지 역사 13

[표-2] : 사형제도 존폐 견해-연도별 추이 20

[표-3] : 사형제도 존폐 견해-연령별 21

[표-4] : 오판 가능성에 대한 조사 23

[표-5] : 사형 집행의 방법 27

[표-6] : 사형 집행과 살인율의 상관관계-1 29

[표-7] : 사형 집행과 살인율의 상관관계-2 30

[표-8] : 범죄발생 직후 범죄 피해자의 감정상태 42

[표-9] : 범죄발생 직후 범죄 피해자의 가해자 인식 47

초록보기 더보기

흉악범죄의 피해를 입은 범죄피해자 유가족들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가해자에 대한 분노 등의 온갖 부정적 감정 등으로 혼란스러운 삶을 살게 된다. 이 범죄피해자들은 신체적인 상처뿐만 아니라 심리적·정신적 상처를 입게 되어 부정적인 감정을 지닌 채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또한 이 흉악범죄의 가해자들, 특히 사형의 판결을 받은 사형수들은 자신의 삶과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하여 돌아보고 자신의 죄에 대하여 뉘우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언제 집행될지 모르는 사형에 대한 두려움 속에 매일 살아간다.

비록 사형이 집행되어 사형수가 죽어도 범죄피해자들은 그들이 겪는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지 못하고 분노의 감정이 여전히 남기 때문에 그들은 여전히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간다. 또한 사형수는 사형집행으로 인하여 회개의 기회는 물론이고 그가 가진 소중한 생명마저도 빼앗긴다. 그래서 논자는 이들을 위해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윤리신학적인 연구를 통해 문제해결을 제시하려 하였다.

피해를 입은 범죄피해자도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도 범죄 이후의 결과를 보면 모두가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들이다. 그들이 범죄로 말미암아 받게 되는 상처를 누군가는 치유해 주어야 하고, 그들이 서로를 미움으로 대하지 않고 용서와 이를 통한 사랑으로 대함으로써 선한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용서를 통한 사랑의 행위는 범죄피해자가 사형수에게 갖는 감정들, 특히 분노의 감정을 극복하여 신체적·정신적 장애와 불안에서 벗어나게 하며, 사형수가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범죄피해자에게 용서를 청하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이다. 결국 이를 통하여, 그들은 범죄로 말미암아 상하게 된 관계를 회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

국가는 그들이 이러한 과정을 겪고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형사정책적으로 용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야 하며, 특별히 가톨릭 교회는 그들이 아픔과 고통 속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기 위해, 그들에게 위로자이시며 치유자이신 하느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하느님의 손길이 그들을 온전히 치유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논자는, 가톨릭 교회가 특별히 가난하고 병들고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느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봉헌된 성직자와 수도자들이 그들에게 하느님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가톨릭 교회가 범죄피해자와 사형수가 서로 만나서 나누는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계기와 장을 마련해 주어야 하고, 범죄피해자가 용서를 통해 치유된 체험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왜냐하면 이 체험담이 많은 이들에게 용서를 통한 행위가 피해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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