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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일제시기 여기자 최은희의 여성인식 / 서주홍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08.2
청구기호
TM 951.6 ㅅ224ㅇ
형태사항
iii, 58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0802510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사, 2008.2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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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국문초록 6

Ⅰ. 서론 7

Ⅱ. 여기자의 등장과 최은희의 기자 활동 10

1) 1920년대 문화정치와 신문의 등장 10

2) 여기자의 등장과 의미 12

3) 최은희의 생애와 기자 활동 20

Ⅲ. 가정부인란에 나타난 최은희의 여성 인식 31

1) 가정부인란의 내용 31

2) 여성 정치인의 배출을 통한 여성권 실현 35

3) 여성 해방의 첫단계 ‘직업부인’ 43

4) 자본주의와 가부장제 비판을 통한 여성해방 51

Ⅳ. 결론 57

참고문헌 59

ABSTRACT 64

[표] 보통학교 수와 학생 수의 변화 12

[표2] 고등보통학교 학교 수와 학생 수의 변화 13

[표3] 전체 여성 인구에 대한 고등여학교 재학생 수의 비율 13

[표4] 1920~40년대 여기자 명단 14

[표5] 여성 참정권·여성관련 법률 기사 35

[표6] 여성 직업 관련 기사 44

[표7] 여성운동 관련 기사 52

초록보기 더보기

1920년대는 3·1운동 이후 일제의 통치 정책이 문화정치로 전환되면서 언론에 대한 제한도 완화되었다. 문화정치기의 언론 정책 변화에 따라 조선인에게 민간 신문의 발간이 허용된다. 개화기 이래로 계속되어온 여성에 대한 근대 교육 실시와 넓어진 여성의 직업 영역은 기자라는 전문직종에서도 여성의 출현이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민간지 시대로 접어들면서 벌어진 신문들간의 경쟁과 시대의 변화로 인한 여성 관련 지면의 증가는 여기자의 출현을 불러왔다.

일제 시기의 여기자들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인물은 최은희이다. 최은희가 담당한 조선일보 가정부인란은 여성들을 계몽하기 위한 지면으로 기능했다. 가정 부인란에는 다양한 주제의 기사가 실렸는데 본 논문에서 주목한 것은 여성 일반의 문제와 관련한 기사들이다. 최은희의 평생을 통한 사회 활동은 항상 여성에 대한 논의와 동떨어지지 않았다. 최은희의 이력을 볼 때 그는 늘 여성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이 점에 착안하여 여성 관련 주제의 기사들에 나타난 최은희의 여성 인식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가정부인란의 주요 기사에 나타난 최은희의 여성 인식은 궁극적으로 ‘여성 해방’의 추구이다. 여성 해방을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는 현실적인 수단으로는 근대적인 교육 실시와 직업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특히 여성이 직업을 가지는 것을 매우 중요시하여 여성들도 개성을 발휘할 직업을 찾아 경제권을 가지고 자아실현을 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여성 참정권의 획득과 여성의 권리 보장을 위한 관련 법의 마련을 여성 入閣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였다. 즉 여성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여성의 대표를 내각에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또한 최은희는 여성이 진정으로 해방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식민지 하의 자본주의와 유교적 가부장제에 대한 비판을 통해 사회구조도 점차 변혁해 나가야 한다고 여겼다.

조선일보 기사에 나타난 최은희의 여성 인식은 일제 통치 하라는 어쩔 수 없는 당시의 시대적 한계로 인해 신문 지상에서의 時論을 펼치는 것에서 그칠 수 밖에 없었다. 최은희의 여성 관련 논의들은 구체적으로 실천적인 대안이 제시되거나 실제적인 운동 차원으로까지 발전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대중 여성의 삶과 유리되는 인텔리 여성으로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여성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근대적인 여성상을 일부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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