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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I. Background 7
II. Purpose 8
III. Patients and Methods 9
IV. Results 11
V. Discussions 15
VI. Conclusion 19
References 20
초록 32
Table 1. Methods of Surgical Treatment 22
Table 2. Frequency and percentage of the histologic type and grade of breast cancer 23
Table 3. Univariate analysis of prognostic factors. 24
Table 4. Multivariate analysis for overall and disease free survival. 25
Table 5. Percentage of patients according stage before and after year 1999. 26
Figure 1. Overall survival of breast cancer in Samsung Medical Center. 27
Figure 2. Disease free survival of breast cancer in Samsung Medical Center 28
Figure 3. Overall survival according to TNM stage in Samsung Medical Center. 29
Figure 4. Changes in operation pattern in Korea 30
Figure 5. Operative pattern changes in Samsung Medical Center. 31
초록보기 더보기
유방암은 미국 및 서구의 여러 나라에서 여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암으로 국내에서도 생활 패턴의 서구화 경향, 조기 유방암 검진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으로 그 빈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03년 한국유방암학회의 보고에 따르면 2002년 한해 동안 7551예의 환자가 새로이 발생하여 국내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러한 환자의 빈도는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여성의 임상양상, 생존율과 예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을 하였으며 수술방법의 시대별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1996년 10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았던 환자들 2,403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예후인자의 분석에 있어서는 연령, 가족력, 종양의 크기, 전이된 액와 임파절의 수, 조직학적 등급, 조직학적 분류, 혈관림프계 침범 유무, 호르몬 수용체의 유무, 수술방법 등을 포함하였다.
전체 2403명 중 971명(40.8%)이 유방보존술을 시행하였으며 1415명(58.5%)이 유방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1999년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 보았을 때 유방보존술은 33.9%에서 44.1%로 증가하였다. 한국유방암 학회에 따르면 유방보존술은 1996년 17.1%에서 2005년 45.1%까지 증가하였다. 1815명(75.5%)에서 침윤성 관상피암로 진단되어 가장 많았으며 관내상피암이 351명(14.6%)였다. 조직학적 분화도는 중등도의 분화도를 보이는 경우가 1055명으로 가장 많았다(43.9%).
추적기간 중앙값은 121.9개월(range: 2-158.1)이었다. 5년 생존율은 86.5%이었으며 10년 생존율은 82.9%이었다.
병기별로 5년 생존율은 0기 100%, 1기 97.1%, IIa기 92.6%, IIb기 87.1%, IIIa기 77.2%, IIIb 70.7%, IIIc기 61.5%로 나타났으며 10년 생존율은 0기 98.6%, 1기 94.6%, IIa기 85.3%, IIb기 79.9%, IIIa기 61.6%, IIIc기 46.3%였다. 5년 무병생존율은 82.8%이며 10년은 74.7%였다. 병기별로 5년 무병생존율은 0기 97.4%, 1기 92.4%, IIa기 85.0, IIb기 80.5%, IIIa기 68.0%, IIIb기 55.1%, IIIc기 44.0%로 나타났다. 다변량 분석의 결과 전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임파절의 전이가 있을 경우(p=0.0001), 혈관침윤이 있는 경우(p=0.0001), 양성 C-erb-B2(p=0.0001), 프로제스트론 수용체(p=0.0001), 수술 전 항암치료의 여부(p=0.002)가 의미 있게 나타났으며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35세 미만인 연령(p=0.013), 1임파선 침윤(p=0.0001), 임파절 전이(p=0.001), 양성 프로제스트론 수용체(p=0.0001), 양성 C-erb-B2(p=0.0001), 수술 전 항암치료의 여부(p=0.0001)가 의미 있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조기 유방암에 있어서 치료적 술식의 변화가 유방 보존술 쪽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대부분의 임상양상 및 예후인자는 서구에서 보고된 바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호발 연령은 40대로 서구보다 젊은 연령 층에서 발견되었다. 선별검사의 보편화와 인식의 증가 등으로 조기유방암의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유방 보존술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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