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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국문요약 8
I. 서론 10
1. 연구의 의의와 목적 10
2. 연구문제 및 연구 방법 11
가. 연구문제 11
나. 연구방법 12
II. 대통령 정치행태 기존 문헌검토 14
III. 대통령 관련 사설 분석 18
1. 전체 분석 18
2. 매체별 비교 21
3. 시기별 분석 21
가. 취임 초의 사설들(03.2.25~5.24) 22
나. 취임 6개월 전후의 사설들(2003.8.1~10.31) 25
다. 취임 1년 전후의 사설들(04.1.1~3.31) 27
4. 주제별 분석 30
가. 편 가르기와 코드 30
나. 언론과의 불편한 관계 32
다. 재신임 선언 34
라. 불법대선자금 '10분의 1'발언 38
마. 탄핵정국 41
바. 수도 이전 46
IV.사설과 정치행태 분석 47
V. 요약 및 결론 54
1. 연구결과 54
2.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 58
참고문헌 59
부록1-노대통령 정치행태 설문조사 원고 61
부록2-사설목록 62
ABSTRACT 79
표1. 역대대통령 비교분석 17
표2. 사설 건수 비교(2003.2.25~2004.8.24) 19
표3. 사설 내용 긍정 부정 비교 20
표4. 취임 초 사설건수 비교(03.2.25~5.24) 22
표5. 취임 6개월 전후 사설건수 비교(03.8.1~8.31) 25
표6. 취임1년 전후 사설건수 비교(04.1.1~3.31) 28
표7. 주제별 사설빈도수(03.2.25~04.8.24) 30
표8. '대통령 직' 관련 발언과 사설 36
표9. 노 대통령 정치행태 설문조사 분석 54
그림1. 사설 분석 틀 13
초록보기 더보기
신문 사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신문사가 내는 목소리다. 대통령은 신문 사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다.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은 나라의 모든 현안과 직간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 후 1년 반(2003.2.25-2004.8.24) 동안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의 사설에 노 대통령의 정치행태가 어떻게 묘사됐는지를 분석해 보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신문 사설이 대통령에게 어떤 주문을 했고, 대통령은 또 여기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사설 내용을 통해 분석해 봤다. 두 신문의 논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살펴봤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아일보는 이 기간 동안 모두 1343건의 사설을 썼는데 이중 221건이 대통령 관련이었다. 경향신문은 1374건 중 145건이었다. 이중 절반이 대통령의 리더십, 통치행태, 말, 국정운영 방식 등 정치행태에 관한 것이었다. 노 대통령의 정치행태에 대해 신문사설의 주문이나 지적 사항이 그만큼 많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둘째, 두 신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조중동'(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과 '한경대'(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대한매일, 대한매일은 뒤에 서울신문으로 제호변경)라는 대칭적 용어에서 보듯 정권과 대통령의 행태를 보도하는 시각에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보듯 두 신문은 관련 사설 건수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동아일보가 경향신문보다 더 자주 대통령에게 쓴 소리를 한 것이다. 하지만 논조에서 큰 차이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
셋째, 노 대통령의 정치행태가 시간이 흐르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가를 살펴보았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예컨대 신문사설이 취임 초 대통령에게 가장 강조한 것은 통합의 정치였지만 취임 6개월, 취임 1년이 지나도 여전히 분열의 정치가 계속됐다.
넷째 두 신문의 사설은 편 가르기와 코드 인사, 언론과의 불편한 관계, 재신임 선언, 대선불법자금 '10분의 1'발언, 탄핵사태, 수도 이전 공방 등과 관련해 여러 차례 문제점을 지적했다. 사설은 고비 고비 대통령에게 잘못된 말을 거둬 들이고 물러설 때는 과감히 물러서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대통령은 사설의 주장과는 엇나간 경우가 많았다.
다섯 째, 취임 1년 반 동안 신문 사설이 노 대통령에게 가장 많이 강조한 덕목은 통합과 상생, 조정과 중재, 절제와 겸손, 실천의 리더십이었다. 하지만 두 신문의 사설에 나타나는 것을 보면 노 대통령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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