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준비물은 공복이딴 걸 누가 먹어? 먹더라고… 내가너무너무 프레시해미지의 초록 열매잘 말아줘치즈 들어간 그거 주세요처음이라 그래 몇 년 뒤엔 괜찮아져야간 부엌 소동인생에는 쓴맛, 단맛, 그리고 신맛도 있다용암처럼 내게 밀려오라때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나만 아는 맛집토마토의 굴레나의 추앙 푸드우리 타코 냄새 나동태 눈알을 혼내줘여름이 녹아내린다매콤, 따뜻, 뭉근브리또 할아버지‘타코와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어른의 운동멕시코의 아침햇살웰껌 뚜 메히꼬!한국인은 역시 국물이지타코신이시여타코신 가라사대타코인의 기쁨과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