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기억을 학살하라' 그들이 비극의 역사를 부정하는 법 임지현1부 전쟁 속으로1. 여자의 얼굴을 한 전쟁 일본군 '위안부' 증언 이후의 풍경들이현미 2. 강제동원: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강정석 3. 금순이의 6.25 기억과 기념으로서의 한국전쟁 이용우4. 훗카이도 강제노동 희생자의 70년 만의 귀향 류석진5. 군대와 ‘위안’ 문화의 기억 '위안부'를 다각화하기 허윤2부 국가로부터1. 풀뿌리 항쟁의 '이름'없는 진짜 주역들 김정한2. '국풍 81'의 기억과 1980년대 문화정치 배주연3. 5·18 그리고 '철의 폭풍', 희생의 연대는 가능한가 이영진4. 기억의 전쟁터, 국사 교과서와 진도정면5. 제주 4·3 사건의 위령트라우마와 포스트 기억의 정치학 김성례6.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삼청교육대, 사회보호법 그리고 우범인종주의 이상록3부 다른 나라에서1. 로이사이다의 주거권 투쟁 주거난 현실이 소환한 '저항의 기억' 황은주2. 대만 중정기념당, 불멸의 기억 정헌주3. 천안문, 중국과 서구의 집단기억 정화 홍지순4. 전쟁과 여성 이디스 카벨을 기억하다김영주5. 태국 최초로 왕실을 공개 비판하다. '입헌정치' 대중운동 시작한 청년들 서지원6. 소련의 '순교 성인' 파블리크 모로조프.정치종교의 순교 성인과 환속 사이의 기억 갈등 이종훈4부 기록되고 기록하다1. 모든 것을 무릅쓴 기억들, 재난 아카이브 박현선2. 법을 통한 친일 과거청산, 그 가능성과 한계 이철우3. 식민주의 전승과 소리의 기억 배묘정4. 역사부정죄법은 역사부정에 맞서는 무기인가이소영5. ‘6·25 전쟁’ 또는 ‘한국전쟁’을 둘러싼 역사 교육 논쟁 김상훈5부 기억과 흔적 1. 민족의 토포필리아 자본의 토포포비아, 효창공원 정일영2. 이태원×기지촌, 혐오와 망각의 투기촌 김주희3. 사북항쟁, '가해자'라는 기억의 굴레 김정한4. 고집스러운 독일 한인 광부들의 기억 이유재5. 더 이상 목선을 만들지 않는 조선소, 기억문화'를 대패질하다 우찬제6. 식민지 건축 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의 딜레마항일의 기억과 식민지 미화 투어리즘 사이에서 전재호7. 21세기 북한, 대립하는 두 개의 기억과 두 개의 공간 차문석8. 빈곤의 추억과 불평등의 기억 황병주9. 죽음의 정치적 승화와 김정은 정권의 문화적 기억 김보민나가며 : 기념에서 기억으로 기억의 법제화를 경계하며 임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