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면서 누군가의 청량한 바람이 되었으면 4김명희 마의 37km 12 나에게 해 주고 싶었던 말 17 핑계 22김시은 꼬매 27 늦가을 유감 31 어차피 각자 인생 33김선희 툇마루 40 털신 44서민웅 나의 바다, 나의 등대 49 도솔암의 눈 54 장산곶을 바라보며 59 잠자리 어불랑 64서장원 장원이, 요즘 어떻게 지내? 70 ‘애국’이 뭐 별건가 75 아름다운 사람들 80 나의 취미 이야기 84서정순 행복해지는 연습 90 엄마의 엄마 94 온도계 97 우리 가족의 외식 100손명선 남은 반잔 104 박물관의 가을 107 발칸반도의 허당 110 지하철에서 엿본 세상 114왕 린 ‘혼술’하는 사람들 119 변명 123 왕이 아니로소이다 127이종호 응복 아재 134 3일만 볼 수 있다면 138 백마고지역 142 인생을 낭비한 죄 146조유안 포장마차에서 춤을 151 어느 연리지의 하루 154 하늘을 나는 신발 157 행복했던 기억을 찾아서 162지영선 겨울 연가 167 클릭, 파일 名 ‘그리움’ 171 비 오는 날 175 하모니카를 부는 노인 179청 랑 우이령 185 불청객 190 나의 즐거운 생활 194최문정 내 여름의 겨울 202 또 다른 가족 205 마가 끼었다 209 깍깍이의 사랑 214한영옥 차 한잔 할까요? 219 꽃잎 날리던 날 223 초록에 물들다 227 참새들의 이야기 231허지공 똥물에서 얻은 행복 236 외로움과 그리움 239 심연(深淵)의 고뇌(苦惱) 242 징검다리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