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발간사] :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의 미래 지도입니다
목차
[사진] 5
숫자로 보는 차이나타운 15
ALL AROUND CHINA : 매일매일 다채로운 맛이 있는 곳, 차이나타운의 낮과 밤 17
PART 01. 인천 속 작은 중국 23
의선당(義善堂) : 화교들의 정신적 쉼터 26
의선당의 역사와 배경 26
편액에 역사가 담겨 있다 27
의선당의 법사들 29
1970년대 이후 쇠락하다 30
의선당의 현재 모습 31
청국영사관 회의청(淸國領事館會議廳) : 화교들의 100년 넘는 유산 36
청국영사관 회의청의 역사 36
출입문과 창문은 중국 건축 양식 37
건물 리모델링 후, 전시공간으로 개방 39
답동성당(畓洞聖堂) : 한 장 한 장 올린 벽돌에 화교 역사가 오롯이 살아 숨 쉬다 44
화교 벽돌공들이 공사한 성당들 44
인천수녀원은 서구식 벽돌집 구조 46
화교 벽돌공의 경쟁력 48
중국인 오례당이 답동성당에 종을 기부하다 48
인천화교소·중산중고등학교(仁川華僑小·中山中高等學校) : 100여 년 넘게 화교교육을 이끌어오다 53
1902년 중산학교 설립하다 53
중국 전통 무용 _ 사자춤, 용춤 54
각종학교로 지정… 대만정부 소유 54
중국어, 영어, 한국어는 확실하게 56
인천중화기독교회(仁川中華基督敎會) : 인천 화교들에 복음 전한 중화기독교회 100년 58
인천의 유일한 중국 교회 58
고풍스런 교회, 과거 차이나타운 명물 59
현재 중국 교회의 이야기 60
화교 포교 위해 성당 건립 61
산둥동향회(山東同鄕会) : 선린동 49번지, 그 건물의 의미 64
중국범종(中國梵鍾) : 인천 속 중국 유물 70
용광로에 들어가기 전 살아나다 70
중국 하남성에서 만들어지다 71
그 외 중국의 유물 72
중국 언론에 소개되다 73
일관도(一貫道) : 타항살이 아픔, 종교에 녹이다 76
선천대도일관도(先天大道一貫道) 76
중국 본토에서 탄생 77
일관도를 통해서 77
스튜어드 호텔 표지석(怡泰标志石) : 국내 두 번째 호텔 80
우리나라 최초 대불호텔에 이어 두 번째 호텔 80
비숍 여사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저서에 호텔 기록 81
PART 02. 차이나타운을 지켜 온 사람들 83
5대째 인천을 지키는 '인천 토박이 화교' : 중국집 '풍미(豊美)' 사장 조지미(趙志美) 86
풍미가 만들어진 배경 86
차이나타운을 지키다 88
차이나타운의 터줏대감, 풍미 89
짜장면 원조로 출발, 최고 청요릿집으로 명성 : 공화춘 4대 후손 우례후(于禮厚) 94
창업자 우희광, 1900년대 초 산둥회관으로 개업 94
1912년 중국이 공화국으로 바뀌자 간판 고쳐 95
1960~70년대 결혼식, 연회,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애용 97
1983년 폐업, 상표는 다른 사람 소유된 씁쓸한 현실 98
"영부인 육영수 여사도 공화춘 단골이셨죠" : 공화춘의 며느리 해덕원(解德援) 102
공화춘의 번성과 쇠퇴 102
중국말하면 놀림받았던 어린시절 103
화교들의 존경받는 어른이자 역사 : 인천화교협회 전 총무과장 모본산(慕本珊) 106
어린 나이에 중국 산둥에서 이주하다 106
화교들의 손과 발이 되다 107
중국인 정체성 지키며 70여년 살다 110
화교사회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 인천화교협회 회장 손덕준(孫德俊) 112
차이나타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보 112
영사관 회의청 건물 보존과 복지증진 114
인천인이자 화교인 손덕준 회장의 삶 114
차이나타운 벗어나선 못 살아, 여기가 내 고향이지 : 인천 화교 어르신 왕연신(王衍新) 118
친정 아버지는 화교사회 '리더' 118
그녀의 녹록지 않았던 과거 119
종교에 의지하며 보내는 노년 122
화교 교육에 일생을 걸다 : 인천화교 소·중산중고등학교 전(前) 교사 부극정(傅克正) 124
부극정 선생의 가족사 124
할머니, 어머니가 '유림춘' 운영 126
유학 후 사명감 느끼고 교사로 127
무림 고수, 화교 직계 무술인 : 중국 무술박물관 관장 필서신(畢庶信) 130
대창반점 주인이었던 유순화 선생이 사부 130
혼신을 다해 무술을 연마하다 131
인천, 한 때 '쿵푸' 본고장 134
화교학교 유치원 건립, 교육에 이바지하다 : 보화한의원 한의사 초복성(初福成) 136
한약 잘 짓는 병원으로 명성 136
누구도 나서지 않았던 유치원 건립 137
한의사로서 원칙 고수가 성공 비결 139
철가방 들던 소년, 중국요리 4대 천왕으로 : 3대가 요리 길 걷고 있는 셰프 유방영(劉方寧) 142
남구 세미동네에서 자란 6남매의 장남 142
유 셰프가 걸어온 요리의 길 144
차이나타운의 발전을 희망하다 145
'셰프'로 세월의 변화를 느끼다 148
중국 과자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다 : 중국제과점 '담'대표 담종발(譚宗發) 150
맛있고 트렌디한 중국과자 판매 150
좋은 재료로 과자를 만드는 곳, 譚 152
譚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 154
PART 03. 맛으로 느끼는 차이나 155
① 봄을 깨무는 듯 상큼한 중국식 달걀말이 자춘권(炸春卷) 157
② 씹을수록 고소한 고기와 피동 맛 오향장육(五香酱肉) 159
③ 깊고 담백한 하얀 국물 맛 백짬뽕(清汤炒码面) 161
④ 압도적 쇠고기 양에 아삭한 숙주의 조화 우육탕면(牛肉麪面) 163
⑤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한 잊을 수 없는 고기 튀김의 맛 덴뿌라(炸肉) 165
⑥ 땅콩 소스 들어가 시원한 중국냉면(中国冷面) 167
⑦ 볶은 채소, 해산물, 면의 아름다운 조화 삼선튀김볶음면(炒面(水炒面)) 169
⑧ 그냥 짬뽕이 아니라 보양식 차돌박이짬뽕(肥牛炒码面) 171
⑨ 부드럽고 맛 좋은 물만두에 홀릭 대만식 물만두(台式水饺) 173
⑩ 만두소에 생선살이 들어갔어요! 생선만두(鲅鱼饺子) 175
⑪ '맵단맵단'한 소스에 바삭한 새우튀김 항주새우(杭州虾) 177
판권기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