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1장 그저 그런 책 이야기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책을 팔아볼까헌책방에서 산 60년 전 일기장조선시대의 일기들일제강점기 미모의 서점 주인일제강점기의 스테디셀러들인터넷에서 헌책 구하기책갈피에서 나오는 것들어릴 적 학교 도서관빌려주고 영원히 헤어진 책책 빌리는 자, 빌려주는 자나의 《조선왕조실록》 독서기만화 좋아하는 대학교수무협소설 속 졸개들은 가족도 없는가감명 받은 책?가장 영향력 있는 책은 무엇인가평전을 기다린다망가진 책의 아쉬움오감으로 책 읽기2장 오래된 책들이 남긴 후일담한자 사전 이야기조선시대 서울 사전《한양가》, 19세기 서울의 풍물지다산 정약용의 책 빌리기책 빌릴 때의 예절이덕무의 조숙한 책 친구학자의 책 모으기인색한 책 인심한국의 장서가들6ㆍ25전쟁과 책사라졌다 다시 나타난 책사라질 뻔했다가 살아난 책김춘동 선생과 《오주연문장전산고》《금병매》와 음란서생일제의 우리 책 반출기 (1)일제의 우리 책 반출기 (2)신채호의 고서 사랑3장 한문학자의 연구실 단상학자의 전쟁터, 서재도서관의 이용 불가 도서귀중본은 보여주기 싫은 책인가일제강점기의 신문들테크놀로지의 발달과 학문사라지는 논문집우연히 찾은 책 (1)우연히 찾은 책 (2)조희룡과의 이상한 인연대갓집 청지기들의 문학그 많던 고문서는 어디로 갔을까한 번도 들추어보지 않은 책《사고전서》, 지식의 만리장성《사고전서》를 보기 위한 책조선판 총서 기획족보가 있는지?시간에 엮인 평생,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