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제1장―――근대 번역문학의 상상력과 사유의 지평고모리 요이치 ― 일본 근대소설 문체의 성립과 번역문체박진영 ― 근대 동아시아 문학 번역의 역사성과 상상력김진희 ― 번역과 근대서정시의 원형-김억의 외국시 번역과 전통의 재인식박지영 ― ‘번역 불가능성’의 심연-식민지 시기 김소운의 전래동요 번역[日譯]을 중심으로송은주 ― 번역불가능성을 통한 비교문학의 재사유제2장―――근대담론의 수용과 새로운 지식의 출현김선희 ― 지식의 이동과 경계에 관한 시선들-최한기의 서양과학 수용을 중심으로양일모 ― 진화론적 비유의 한자어 번역오윤호 ― 진화론적 상상력과 자연주의 소설의 형성-염상섭의 『만세전』을 중심으로김연수 ― 번역과 근대적 문화전이-입센의 『인형의 집』 수용 양상 비교를 중심으로오영주 ― 입센 번역과 연극장(場)의 변화-1890년대 프랑스를 중심으로제3장―――이동하는 텍스트의 근대적 수용과 소비이선윤 ― 고전의 번역과 소비의 양상 -?춘향전? 최초의 일본어 번역 나카라이 도스이[半井桃水] 역 ?계림정화 춘향전(鷄林情話春香傳)?을 중심으로정선경 ― 중국 고전소설의 번역과 근대적 수용-『매일신보』에 연재된 『삼국연의』를 중심으로송태현 ― 볼테르의 <중국 고아>와 오리엔탈리즘박인원 ― 네이션 빌딩과 여성영웅의 서사-쉴러의 『오를레앙의 처녀』와 장지연의 『애국부인전』을 중심으로김수자 ― 신채호의 『이태리건국삼걸전』과 영웅, 그리고 ‘신국민’필자소개초출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