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발간사 : 맹형규
일러두기
목차
염근리(廉謹吏)와 청백리(淸白吏) 제도 12
염근리와 청백리 12
연원 14
선발기준 17
선발절차 19
선발인원 21
혜택 22
고려시대의 인물과 청렴이야기 23
한 항아리의 쌀도 쌓아둔 것이 없나니 : 정항(鄭沆, 1080~1136) 24
평생 베옷 입고 식기도 질그릇 뿐이니 : 함유일(咸有一, 1106~1185) 26
사또가 오니 우리들은 다시금 살게 되었네 : 최척경(催陟卿, 1120~1186) 28
이 세상에도 이와 같은 사람들을 볼 수 있구나 : 현덕수(玄德秀, ?~1215)와 노극청(盧克淸) 30
벼슬길을 얻기 위해 어찌 조강지처를 버리리오 : 손변(孫抃, ?~1251) 32
청렴 근신하니 끝내 해치지 못하도다 : 김지대(金之垈, 1190~1266) 34
공평하고 청렴함이 한결같은 사람 : 주열(朱悅, ?~1287) 36
쓸쓸한 생활이 마치 스님의 거처 같구나 : 설공검(薛公儉, 1224~1302) 38
어찌 감히 저의 자식을 사사로이 임명하겠습니까 : 윤택(尹澤, 1289~1370) 40
공공재산은 줄 수 없으니 대신 내 물건을 주어라 : 이무방(李茂芳, 1319~1398) 42
조선시대의 인물과 청렴이야기 45
비 새는 집에 우산이 없으면 어떻게 견딜까 : 유관(柳寬, 1346~1433) 46
보는 이들이 재상인 줄 알지 못하였다 : 맹사성(孟思誠, 1360~1438) 50
임금도 몸소 빨래한 옷을 입고 대신도 해진 옷을 입으니 : 황희(黃喜, 1363~1452) 54
아들의 이름을 합격자 명단에서 지워버리다 : 정갑손(鄭甲孫, ?~1451) 58
경(卿)의 청렴 정직함을 어제 들은 듯 생생하구나 : 정척(鄭陟, 1390~1475) 62
백성의 불편을 살펴 3년 동안 전복을 먹지 않다 : 기건(奇虔, ?~1460) 66
백성과 물건을 매매하는 일로 나의 죄를 보태지 말라 : 윤석보(尹碩輔, ?~1505) 70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절개를 지켰으니 : 강숙돌(姜叔突, ?~1515) 74
자식에게 금을 돌처럼 여기라고 훈계하다 : 이약동(李約東, 1416~1493) 78
가벼운 괴나리 봇짐으로 나루터를 건너다 : 양관(梁灌, 1437~1507) 82
한 푼을 더함으로써 모든 백성이 야위어 가나니 : 성현(成俔, 1439~1504) 86
법을 밝혀 사치하는 풍속과 백성의 원망을 없애소서 : 허침(許琛, 1444~1505) 90
벼슬자리는 가난을 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니 : 조원기(趙元紀, 1457~1533) 94
공명을 이루었을 때 물러나 아름다움을 지키다 : 송흠(宋欽, 1459~1547) 98
잣은 산봉우리 위에 있고 꿀은 벌통에 있으니 : 정붕(鄭鵬, 1467~1512) 102
고을 사람들이 길을 막고 유임을 청하다 : 이현보(李賢輔, 1467~1555) 106
6조 판서에 이르도록 남의 집을 빌려 사니 : 박수량(朴守良, 1491~1554) 110
백설의 흰 빛(白雪之白)은 그대처럼 희구나 : 백인걸(白仁傑, 1497~1579) 114
공적은 나라에 있고 은혜는 백성에 끼쳤으니 : 이준경(李浚慶, 1499~1572) 118
청백리에서 저의 이름을 삭제하여 주소서 : 조사수(趙士秀, 1502~1558) 122
높은 지위에 있으면서도 교만을 경계하다 : 홍섬(洪暹, 1504~1585) 126
어찌 염근(廉謹) 두 글자를 더럽히리오 : 임호신(任虎臣, 1506~1556) 130
비록 뛰어난 신하는 못 될망정 중간은 되리라 : 홍담(洪曇, 1509~1576) 134
내가 믿는 것은 초가집 두어 칸 뿐이다 : 장필무(張弼武, 1510~1574) 138
청탁과 뇌물이 없으면 모든 일이 잘 된다 : 안자유(安自裕, 1517~1588) 142
객사에 손님이 와도 깔아 줄 담요 한 장 없구나 : 노진(盧縝, 1518~1578) 146
큰 길을 두고 굽은 길로 가는 자와는 격이 다르니 : 이후백(李後白, 1520~1578) 150
공이 아니면 우리들은 살 수가 없었네 : 유성룡(柳成龍, 1542~1607) 154
뜻은 위를 향하고 분수는 아래와 견주어라 : 이원익(李元翼, 1547~1634) 158
우뚝하게 소신을 가지고 굽히지 않는 사람이니 : 심희수(沈喜壽, 1548~1622) 162
두루 끼친 은택에 백성이 흡족하였네 : 이항복(李恒福, 1556~1618) 166
내 몸과 마음은 아직도 더러움이 가득하도다 : 김덕함(金德諴, 1562~1636) 170
산나물에 거친 현미밥을 먹어도 괴롭지 않으니 : 신흠(申欽, 1566~1628) 174
백성이 쌀을 모아 유임을 애원하니 : 성하종(成夏宗,1573~1645) 178
부들자리도 오히려 불편한데 하물며 비단방석이겠소 : 이시백(李時白, 1581~1660) 180
임금께서 먼저 검소한 덕을 행하소서 : 홍명하(洪命夏, 1608~1667) 184
정승의 자리에서도 늘 남의 집에 얹혀사니 : 이상진(李尙眞, 1614~1690) 188
항상 몸소 땅을 갈아 농사를 지었으며 : 이세화(李世華, 1630~1701) 192
평생의 처사를 규모에 알맞게 하였기에 : 정형복(鄭亨復, 1686~1769) 196
백성 아낀 자취와 명성이 천년을 가리라 : 서기순(徐箕淳, 1791~1854) 200
참고자료 204
사진협조 및 제공처 204
판권기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