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열며 한국 현대미술, 그 소통의 복구' ‘한국적’ 모더니즘의 정착과 탈모더니즘의 긴장-1970년대 한국 현대미술 이승택-물·불·바람: 시간과 공간의 연금술사하종현-자연을 닮은 물질의 추상풍경김구림-한국 전위미술의 선봉장, 영원한 아방가르드 서승원-기하학적 균형, 절제된 캔버스의 미학성능경-예술과 삶의 소통을 꿈꾸는 돈키호테형상과 표현의 회복, 현실과 역사를 다루는 리얼리즘-1980년대 한국 현대미술 송수남-지필묵의 현대적 실험과 해석김인순-삶의 현장 속 여성미술의 실천 주재환-현실비판적 개념미술가, 유쾌한 씨 임옥상-현실을 발언하는 사회적 상상력 고영훈-일루전과 실재 사이의 긴장과 역설윤진섭-이론과 실천을 넘나드는 행위미술 세계와 동시대성을 확보한 한국미술 -1990년대 한국 현대미술 김영원-통합과 해체 사이에서 동요하는 인체형상 탐구 전수천-시·공을 방랑하는 설치여행자구본창-사진의 매체적 확장과 심화안규철-이미지와 텍스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조각 최정화-‘지금 여기’에서 사물을 발견하는 미술가 이용백-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새로운 표현언어 일상성에 대한 모색과 소통을 향한 의지 -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 유근택-한지에 스며든 체험의 파노라마 김주현-건축적 구조로 쌓아가는 일상과의 소통 배영환-공공의 일상에 침투하는 예술행위 정연두-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비트는 마법사최우람-미술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탄생시킨 기계생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