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머리말 / 김성호
목차
러시아 9
1일·출발 5월 17일 : 통일의 꿈을 안고 떠나다 11
잃어버린 '날개'를 찾아서 11
하늘에서 본 고비 사막 12
모스크바의 소나기를 맞다 14
2일·5월 18일 : 모스크바 역사와 문화탐방에 나서다 19
LG 다리를 건너 크렘린궁으로 19
잠들지 못하는 붉은 광장의 레닌 22
바실리 성당과 모스크바의 봄 27
러시아 철도부 차관과의 만남 29
'철의 실크로드'를 잇다 31
3일·5월 19일 :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오르다 37
모스크바 대학에서 아르바트까지 37
푸슈킨과 빅토르 초이 42
독립운동의 한 줄기 김규면 46
마침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오르다 49
자작나무 숲 속의 다차 물결 54
러시아 소녀 발랴 57
고리키와 『어머니』 60
여행의 숨은 재미 하나, 역사와의 만남 61
여행의 숨은 재미 둘, 문학과의 밀애 65
흰 눈 위에 핀 꽃 〈닥터 지바고〉 69
4일·5월 20일 : 비운의 도시 예카테린부르크를 지나다 73
열차 속 사람과 풍경 73
마지막 황제가 처형된 예카테린부르크 76
여성혁명가 김 알렉산드리아 81
5일·5월 21일 : 첫 하차 역 노보시비르스크에 내리다 87
한국과 러시아, 그 만남의 역사 87
처음으로 열차에서 내리다 90
6일·5월 22일 : 다시 이르쿠츠크행 열차에 오르다 95
시베리아 주립철도대학 방문 95
러시아 차관을 북한철도 현대화의 통일비용으로 97
오브 강을 가로지르는 철길 100
7일·5월 23일 : 크라스노야르스크를 지나다 105
서른 시간을 쉬지 않고 달리는 열차 105
고려인의 아내 릴리야 107
고려인, 유랑의 1세기 110
신새벽의 이르쿠츠크 114
8일·5월 24일 : 호반의 도시에 도착하다 117
시베리아의 파리 이르쿠츠크 117
혁명의 별 데카브리스트 120
100년 전 독립운동의 진원지 122
고려인 하원의원 유리 텐 125
9일·5월 25일 : 바리칼 호수 탐방에 나서다 129
시베리아 프로젝트 129
대지의 어머니 바이칼 131
앙가라 강의 전설이 곁들여진 만찬 134
몽골 139
10일·5월 26일 : 초원의 나라 몽골을 가다 141
몽골 횡단열차에 오르다 141
차창 밖의 만년설 144
독일 곰바우 147
까다로운 출입국 검문 150
웃지 못할 보험사기극 153
몽골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154
11일·5월 27일 : 초원과 사막의 몽골평원을 달리다 159
붉은 영웅 울란바토르 159
풀잎 바다 넘실대는 게르의 천국 161
칭기즈칸의 후예 163
몽골 평원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167
미워할 수 없는 형제의 나라 169
활주로가 없는 열대 사막 172
아뿔싸! 황사! 174
여든한 살의 오스트리아 할머니 178
중국 국경에 도착하다 180
색다른 볼거리가 되어준 열차바퀴 교체작업 182
중국 187
12일·5월 28일 : 중국 땅에 접어들다 189
아, 만리장성! 189
내몽골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의 발자취 193
정겨운 중국의 시골 풍경 194
열차를 따라 달려온 만리장성 196
활기에 넘치는 베이징 거리 197
베이징에서 발견한 고구려 201
단재의 시선으로, 민족의 시각으로 204
『광야』의 시인 육사를 그리며 206
중국인의 가슴을 끓게 한 조선인 정율성 208
13일·5월 29일 : 중국의 심장부를 가다 213
모순의 파노라마 천안문 213
부활의 새로운 가능성 자금성 218
중국 역사를 바꾸는 휴양지 베이다이허 222
독립운동의 숨결이 어린 센양 223
거짓이 아닌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 226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군 중위 박정희 229
14일·5월 30일 : 압록강변을 밟다 233
압록강을 지척에 두고 멈추다 233
독립운동의 터미널 단둥 238
푸른 눈의 항일운동가 240
한의 랩소디 242
300년 만에 되찾은 성 244
'제2의 상하이'를 향한 비상 245
회한의 위화도 248
사대주의를 극복 할 때 천하를 꿈꿀 수 있다 254
조선족에 예민한 중국 정부 256
빨래하는 압록강변의 북한 여인들 258
휘파람 아가씨 259
판권기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