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부터 계속된 코로나 팬데믹은 2023년 5월까지 한국 사회의 많은 면을 변화시켰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로 인해 사람들의 모임이 제한되며, 직장과 학교의 전통적인 대면 활동이 '비대면' 활동으로 변화했다. 학교와 회사의 재택 수업, 재택근무는 zoom, webex와 같은 온라인 회의 시스템을 보급했고, 온라인 회의는 일상이 되었다. 팬데믹 종식과 함께 사회는 빠르게 팬데믹 이전의 형태로 복귀하고 있지만, 사회의 온라인 의존도는 여전하다. 본 연구에서는 팬데믹 기간 중에 수행했던 다양한 수업 형태 중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문학 수업의 한계와 가능성을 J대학교의 전공 강의를 사례로 들어 그 가능성과 한계를 제시하고 있다. webex나 zoom과 같은 온라인 교육 플렛폼과 비교했을 때, 메타버스는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강의자의 일방적인 내용 전달로 인한 성취도 하락과 응집력 저하라는 온라인 교육의 단점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에 chatGPT와 같은 생성형AI 활용 방법이 제기 되고 있다. 즉 메타버스에 생성형AI를 NPC(non player character)로 구현해 학습자의 교육을 돕는 방안이다.
2019年11月から続いたコロナパンデミックは2023年5月まで韓国社会の多くの面を変化させた。 特に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が日常化により人々の集まりが制限され、職場と学校の伝統的な対面活動が「非対面」活動に変化した。 学校や会社の在宅授業、在宅勤務はzoom、webexといったオンライン会議システムを普及し、オンライン会議は日常化した。 パンデミック終息と共に社会は急速にパンデミック以前の形で復帰しているが、社会のオンライン依存度は依然として残っている。 本研究ではパンデミック期間中に遂行した多様な授業形態のうち、メタバースを活用した人文学授業の限界と可能性をJ大学の専攻講義を事例に挙げ、その可能性と限界を提示している。 webexやzoomのようなオンライン教育プラットフォームと比較した時、メタバースは学生たちの能動的な参加を誘導できるという長所がある。 しかし、講義者の一方的な内容伝達による成就度下落と凝集力低下というオンライン教育の短所は依然として残っている。 これに対し、chatGPTのような生成型AI活用方法が提起されている。 すなわち、メタバスに生成型AIをNPC(non player character)で具現し、学習者の教育を支援する案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