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B대학의 일본문화수업을 대상으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한 블렌디드러닝(Blended-Learning) 수업계획을 연구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시행된 비대면 수업 성과를 코로나19 이후 상황에서도 적절히 발전시키는 방안을 고찰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표이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대학의 LMS 시스템은 주로 수업내용의 공지나 데이터 공유 등 보조적인 역할에 그쳤으나,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시기 개발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을 바탕으로 학습연계 글쓰기(WTL) 및 실습과제를 적극 도입하고, 이에 더해 대학 홈페이지에 구축된 메타버스 캠퍼스를 활용하여 교수와 학습자의 소통을 향상시켜 수업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本論文では、B大学の日本文化授業を対象に、LMS(Learning Management System)を基盤としたBlended-Learning授業計画を研究した。Covid-19事態で施行された非対面授業の成果を、Covid-19以後の状況においても、適切に発展させる方案を考察するのがこの研究の目標である。 Covid-19事態以前、大学のLMSシステムは主に授業内容の通知やデータ共有など、補助的な役割にとどまっていたが、本研究ではCovid-19の時期に開発されたフリップラーニング(Flipped Learning)を基に学習連携作文(WTL)および実習課題を積極的に導入し、これに加えて大学ホームページに構築されたメタバスキャンパスを活用して教授と学習者の疎通を向上させ、授業の完成度を高めることができると提案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