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목차
I. 서론 7
1. 연구목적 및 연구대상 7
2. 연구사 검토 9
3. 연구방법론 18
II. 한국 코미디영화의 기원 26
1. 근대적 흥행 산업의 등장과 '재담(가)'의 전통 27
1-1. 실내 극장 등장 이전, 재담의 시작 31
1-2. 극장의 등장과 재담가 35
1-3. 라디오와 유성기 음반의 만담 42
1-4. 대중극단의 코미디와 코미디언들 48
2. 식민지기 외국 코미디영화의 수용양상 57
2-1. 외화 코미디의 상영 57
2-2. '잡후린(雜候憐)'과 '애활가(愛活家)': 할리우드 코미디영화 수용의 일례 62
3. 한국 코미디영화의 시작 66
3-1. 〈멍텅구리 헛물켜기〉(이필우, 1926): 최초의 코미디언코미디 66
3-2. '우수운 것(the comic)': 코믹 시퀀스, 희활극, 정희극 74
3-3. "자미 잇는 것 우수운 것 시원하고 씩씩한 것": 심훈의 희극영화론 78
III. 1950년대 대중문화의 재편과 코미디영화의 맥락 83
1. 1950년대 대중문화의 지형과 흥행 산업 84
1-1. "허용된 일탈"로서의 대중문화와 코미디영화 84
1-2. 흥행 산업의 물적 토대와 전개 양상 89
1-3. 대중매체의 코미디 수용: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101
1-4. 미국 문화의 유행: 미8군 쇼, 그리고 할리우드영화 108
2. 버라이어티 쇼의 전성과 코미디언의 부상 117
2-1. 악극단 코미디 형식의 변화 118
2-2. 악극에서 영화로: 인력과 레퍼토리의 교류 130
3. 코미디영화 장르 분화와 관객층의 확대 156
IV. 1950년대 코미디영화의 역사성 163
1. 코미디형식의 매개자로서 '코미디언' 164
1-1. 재담/만담의 변형과 차용: 언어적 슬랩스틱 165
1-2. 내러티브적/장르적 개연성의 획득: 공연 장면 170
1-3. 퍼포먼스와 내러티브의 경합과 중재: 슬랩스틱 179
1-4. 몰입과 거리두기 사이의 유희: 자기반영성 187
2. 장르로서의 '코미디언' 191
2-1 양석천과 양훈의 '엎치락뒤치락' 192
2-2. 구봉서의 '소시민의 성공과 로맨스' 202
2-3. 김희갑의 "밝은 웃음과 축축한 눈물" 211
3. 1950년대 코미디영화의 "통속"과 "모럴", 그리고 균열의 활력 219
V. 결론 222
참고문헌 224
부록 : 1945~1960년 4대 일간지(조선, 동아, 경향, 서울)에 광고된 외화 코미디영화 목록 233
국문초록 240
Abstract 243
〈표1〉 1950년대 코미디영화 목록 10
〈표2〉 식민시기에 출판된 재담집 40
〈표3〉 예원좌 공연 레퍼토리 구성표 54
〈표4〉 1950년대 영화제작사 및 제작현황 93
〈표5〉 종합스튜디오 현황(1957년 기준) 94
〈표6〉 1950년대 해외 합작영화 목록(공영민, 위의 글, 81쪽 일부 인용) 98
〈표7〉 연도별 외화 수입량 114
〈표8〉 국산극영화 내용별 제작실황 158
〈표9〉 연도별 코미디영화 제작편수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