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정보화 사회의 진입은 완전한 또 다른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기업에 있어 아날로그 시대의 제품 개발은 일정관리의 어려움과 개발비용으로 고비용 투자대비 저효율의 결과의 많은 문제점을 갖고 개발하였다. 그러나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변화하는 과정에서의 기업의 매우 빠른 변화와 성장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그 결과, 제품개발의 단축, 저비용 고효율의 창출, 이익의 증대로 이어지는 새로운 기업문화와 개발의 혁신적 역할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변화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발전 속도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져다주고 있으며 제품개발에 있어 기획, 디자인, 설계, 금형,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동시공학구현을 통한 핵심적인 제품정보를 기반과 PLM[製品壽命週期管理, 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이라는 새로운 학문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새로운 신기술의 CAD 프로그램은 정보화 사회에 또 다른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제 새로운 접근이 아니라 디자인, 기구설계, 금형설계 등 누가 가장 빠른 테크닉을 구사 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하는 기업적 선택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제품개발 프로세스 점검하고 신제품 개발과정에서의 고정요소와 가변요소를 구분하여 제품개발 환경변화를 이해하며 디자인과 기구설계, 금형, 양산 등 신제품 개발에 대한 중요성과 기업에서의 3D CAD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는 환경에 맞게 제품개발 프로세스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기존 동시공학 기술과 제품디자인 및 기구설계, 금형 등 기술적 가치의 접근요소를 찾아내어 융합함으로서 제품개발 과정에서 동시 공학을 응용한 크로스오버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개발 방향에 따른 추이와 변화를 예측하고 기업에서의 디자인, 기구설계, 금형 등 개발부서에 대한 선택과 집중의 효과적 투자를 기대하는 가능성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